정량식사는 지혜로운사람이 알수있습니다

지혜가 없으면 차에 기름이 차있는데도

기름을 또 넣게 됩니다

다이어트하면서한 가장 많이하는 실수들은

배부른데도

'두부가 몸에 좋으니 더 먹자!'

'야채가 몸에 좋으니 더 먹자!'

'고기가 몸에 좋다니 더 먹자!'

'규칙적으로 먹는게 건강에 좋아!

먹을 시간되었으니 배안고파도 먹자!'

라는 선택을 한다는것입니다

몸을 무시하고 머리로 다이어트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주유소에가서 자기차의 기름양을 보지도않고

"5만원 넣어주세요!" 라고 외치는것과 같습니다

몸을 사랑하세요

몸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정량을 먹었음을 몸을 통해 알아챌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반그릇이 정량일 수 있고

두그릇이 정량이 될 수 있습니다!

내 몸에 빵이 좋을지, 고기가 좋을지, 과일이 좋을지는

지혜와 몸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몸을 사랑할때만

몸의 소리를 감각으로 들을 수 있게 됩니다

매일 온몸을 두드리고 움직이고 만지고 느끼며

몸의 감각을 일깨우는 수련을 하길바랍니다

기름만땅인 내 몸에

계속 기름 넣는 바보 되지말자!